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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활기찬 도시중 하나인 미국의 뉴욕시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뉴욕이라고 말할 때는 대부분 뉴욕시를 의미한다. 하지만 영어로 그렇게 말하면 헷갈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뉴욕주 가 있고 (New York State) 그 주 안에 우리가 말하는 뉴욕시, 뉴욕시티 (New York City)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뉴욕시 여행에 대해 소개해보고 이 도시의 상징적은 랜드마크, 문화적 다양성을 이야기해 보겠다.

뉴욕시 (New York City)의 배경

뉴욕시는 미국 동부의 해안 쪽에 위치해 있고 이 도시에는 8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뉴욕시 안에는 5개의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안에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맨해튼 (Manhattan), 브루클린(Brooklyn), 퀸즈(Queens), 브롱스 (Bronx),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Staten Island)가 속해있다. 이 모든 자치구 각각마다 그들만의 독특현 볼거리와 문화등을 가지고 있다.뉴욕의 역사 배경은 17세기로 넘어간다. 뉴욕은 사실 그

때 네덜란드의 식민지였었고 네덜란드인들은 이 도시를 뉴 암스테르담 (New Amsterdam)이라고 불렀었다. 이 도시는 1664년 네덜란드에서 영국의 식민지로 바뀌게 되었고 그때 영국인들은 이곳의 이름을 뉴욕이라고 바꾸었다. 뉴욕은 19세기 후반쯤부터 20세기 초반 이곳의 성장과 많은 경제적 성장의 기회를 본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민오기 시작하였고 그래서 그때부터 현재까지 뉴욕이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뉴욕은 많은 인종의 이민자 들어 고향이 되었고 금융, 미디어, 그리고 문화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다

뉴욕 여행 기초정보

현재 2023년 4월 기준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모든 외국인은 필수적으로 코로나 관련 백신접종 증명서를 입증하여야 한다. 코로나 관련 테스트 (PCR)등은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백신은 꼭 증명해야 하니 이 점을 명심하고 미국에 입국하기 전 다시 한번 더 대사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또한 미국에 입국 시 여행이 목적이라면 90일간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전자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뉴욕시안에 모든 곳은 전압이 120V이니까 전압을 바꿀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 기초정보로는 뉴욕은 팁 문화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레스토랑에 갔을 때나 카페에 갔을 때 서빙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음식값의 15-20% 정도 팁을 놓아야 한다. 만약에 서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식당에 간다면 팁을 놓고 나오지 않아도 무관하다. 요즘엔 팁을 쉽게 계산해 주는 핸드폰 어플들이 많으니 미리 다운로드하여 가면 좋을 것 같다.

위에서 본 뉴욕 도시의 배경

꼭 가봐야 할 뉴욕의 랜드마크

뉴욕은 정말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글로 다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꼭 놓칠 수 없는 뉴욕의 랜드마크 몇 군데만 간략하게 아래에 정리해 보겠다.

•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아무래도 뉴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랜드마크가 자유의 여신상이 아닐까 쉽다. 이 동상은 1886년 자유와 민주주의 상징으로 프랑스가 미국에서 선물로 주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면 뉴욕의 항구 중 하나인 리버티 섬 (Liberty Island)로 가야 하는데 맨해튼에 있는 배터리 공원(Battery Park)에서 페리를 타면 갈 수 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liding): 이 건물은 102층이나 되는 엄청나게 높은 빌딩이라 뉴욕 어디에서든 이 빌딩을 보기 쉽다. 이 건물은 1931년에 완성되었으며 1971년까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한국에서 옛날에 63 빌딩이 유명했었는데 63층보다 훨씬 높은 102층이니 정말 유명할 만했다. 그리고 이곳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뉴욕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다.
• 뉴욕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뉴욕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센트럴파크는 로망 중 하나일 것이다. 이 공원은 맨해튼 중심주에 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곳에는 산책로, 호수, 정원 그리고 동물원까지 갖추고 있다. 이곳을 거닐다 쇼핑도 할 수 있고 음식을 사 와서 공원에서 먹으며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며 뉴욕의 로망을 느낄 수 있다.
• 타임스퀘어 (Time square):타임스퀘어 또한 뉴욕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이곳은 뉴욕의 대표적인 상업 관광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이다. 이곳에는 정말 많은 쇼핑몰, 극장, 레스토랑, 호텔등 다양하고 많은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의 LED 스크린은 정말 유명한데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의 화보를 볼 수 도 있고 다양한 광고들을 볼 수 도 있다. 또한 혹시 연말에 뉴욕에 갈 계획이 있다면 매년 12월 31일에 열리는 유명한 뉴욕의 새해맞이 이벤트인 타음 스퀘어 볼 드롭(Time square Ball Drop)을 놓치지 말고 전 세계인들과 새해를 축하하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뉴욕은 상징적인 랜드마크, 다양한 무화 그리고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북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로 유명하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고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센트럴 파크, 타임 스퀘어 등 뉴욕 안의 수많은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다. 탐험과 모험 그리고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멋진 이도시로의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