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패션의 도시, 휴양의 도시, 맛있는 음식의 도시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중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도시는 역사의 도시 로마이다. 로마에서 걷다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처럼 역사의 장면과 문화들을 느낄 수 있는데, 오늘 로마에 대해, 로마 역사와 그리고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역사 속의 도시 로마 (Rome)에 대해
영원한 도시 로마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역사적으로 풍부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이 고대 도시는 2천 년 이상 동안 권력, 문화, 그리고 문명의 중심이었다. 이 도시는 수많은 예술가, 시인, 작가들에게 주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여행지이다. 이곳에 오면 한걸을 거을 때마다 역사를 느끼고 과거의 이야기를 그대로 들려주는 랜드마크와 예술 공예품들로 둘러싸이게 될 것이다. 또한 로마는 에너지, 열정으로 가득 찬 살아 숨 쉬는 대도시이다. 로마의 거리는 베스파의 소리, 에스프레소의 향기, 그리고 일상적인 일을 하러 가는 사람들의 수다로 활기차 있다. 음식은 정교하고, 와인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모든 취향과 예산에 맞는 요리의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로마의 가장 인상적인 점 중 하나는 다양성이다. 이곳은 수세기에 걸쳐 이주와 정복의 물결에 의해 형성된 도시이며, 이러한 다양성은 그 도시의 사람들, 문화, 그리고 건축에 반영되어 있다.
여행기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로마 역사
앞에서도 언급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로마는 역사에 젖어있는 도시이고, 풍부한 과거가 로마의 정체성과 문화를 형성해 온 곳이다. 로마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이 웅장한 도시를 방문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다. 로마로 여행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요점을 시대별로 아래에 설명해 보겠다.
- 고대 로마: 로마는 기원전 753년에 세워졌고, 이곳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도시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 후 고대로마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에 걸쳐 뻗어있는 로마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다. 로마인들은 공학과 건축술로 유명했고, 그들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콜로세움, 로마 포룸, 판테온과 같은 도시의 고대 유적에서 볼 수 있다.
- 르네상스: 15세기와 16세기에 로마는 르네상스로 알려진 예술, 문화 학문 발전에 큰 힘을 썼다. 이시기는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같은 예술가들이 번성했던 시기였고, 그들의 걸작들은 지금도 그 도시의 교회, 박물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교황청: 로마는 4세기부터 로마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였으며,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정신적인 배경이 된 바티칸의 본거지이다. 교황들은 이탈리아 정치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었고, 그들의 영향력은 도시의 건축, 예술, 그리고 문화에서 볼 수 있다.
- 이탈리아 통일: 로마는 이탈리아의 통일 이후 1870년에 이탈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도시는 이 기간 동안 상당한 현대화와 확장을 겪었고, 오늘날 우리가 보는 많은 거대한 대로와 건물들은 이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 제2차 세계 대전: 로마는 2차 세계 대전 동안 심하게 폭격을 당했고, 그 도시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많은 고대 건물들과 랜드마크들이 살아남았고, 그 이후로 그 도시는 예전의 영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로마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로마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감상하는 데 필수적이다. 수세기에 걸친 이주와 정복, 창의력으로 형성된 도시로 고대와 현대, 세속과 영성이 매혹적으로 혼합된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그곳의 역사와 문화에 몰입함으로써, 방문객들은 이 시대를 초월한 도시의 마법을 완전히 감상할 수 있을것이다.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
로마가 왜 매력적 여행지인지 알아보았고 그리고 우린 이제 로마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그럼 이제 로마에가면 어떤 랜드마크를 가 봐야 하는지도 살펴보도록 하자.
- 콜로세움 (Colosseum): 콜로세움은 로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로마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콜로세움 하나로도 할 이야기가 많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곳은 AD 80년에 지어졌고 8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많은 검투사 전투의 장소였고, 그 유적은 로마인들의 믿을 수 없는 공학적이고 건축적인 힘에 대한 증거이다.
-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로마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이 놀라운 바로크 분수는 18세기에 지어졌으며 해마가 끄는 전차를 타고 바다의 신 넵튠의 동상을 특징으로 한다.
- 판테온 (Pantheon): 판테온은 로마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대 건축물 중 하나이며, 로마 공학의 걸작이다. 이 놀라운 신전은 AD 125년에 지어졌고, 꼭대기에 자연광을 들여오는 오큘러스가 있는 거대한 돔을 특징으로 합니다. 판테온은 로마인들의 기술과 독창성의 증거이며,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광경으로 남아 있다.
- 베네치아 광장 (Piazza Venezia): 베네치아는 로마의 중심부에 있는 번화한 광장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념하는 거대한 기념물인 알타레 델라 파트리아이다. 이 광장은 또한 현재 박물관이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궁전인 베네치아 궁전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 다섯 장소 말고도 로마에서는 많은 랜드마크와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이 너무나 많다.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로마를 느낀다면 마치 역사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골목마다 들어 선 젤라또(Gelato) 가게와 유명한 식당들도 놓치지 말고 들어가 보길 바라며 로마에서 즐거운 여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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